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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매직(Magic (English subtitled / K-TV Series /DVD + OST)

소 비 자 가 :110,000 원

판 매 가 : 88,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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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SBS Production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작품 소개
드라마 ‘파리의 연인’으로 5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SBS TV가 그 후속작으로 마술을 소재로 한 주말극 ‘매직’(극본 윤성희·연출 홍창욱). 이은결, 최현우 등 젊은 스타 마술사들의 등장에 힘입은 이 드라마는 마술을 본격 소재로 삼은 첫 작품이다. 그러나 그 화려한 볼거리 이면에는 역시 출생의 비밀과 삼각관계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사랑 이야기가 큰 줄거리를 이루고 있다. 나이 불문하고 여자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강동원이 주연(차강재)을 맡았고 양진우(이선모), 김효진(윤단영), 엄지원(하연진) 등 젊은 배우들이 극 전반을 이끌어간다. 사랑 이야기도 이들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건달 아버지 밑에서 자란 강재는 우연히 만난 마술사 부자(父子)인 이대해(서인석)·선모를 만나 마술을 배우게 된다. 강재는 선모 아버지에게서 강한 정을 느낀 나머지 친아버지 이상의 의미를 품는다. 반면 대해의 아들 선모는 평생 마술에 미쳐 사는 아버지에게 애증(愛憎)을 품고 산다. 자신을 오래전 입양 때 헤어진 친오빠로 잘못 알게 된 단영과 함께 살게 되나, 그녀가 강재와 사랑하게 되자 깊은 실연의 상처를 입는다. 이런 구도에 단영의 의붓언니인 연진이 강재를 사랑하게 되면서 드라마는 여러 각도로 나뉜 질투와 사랑 이야기가 된다.

1부
1996년 여름. 지방 소도시 야외무대에서 작은 마술 공연이 열리고 있다. 도영(이준)은 마술사 대해를 도와 열심히 공연준비를 하고 있지만 아들 선모(양진우)는 공연을 방해하는 동네 양아치들과 히히덕거리며 대해의 속을 뒤집어놓는다. 같은 시간, 조직에서 돈을 빼돌린 죄로 조폭들에게 쫓기고 있던 강재(강동원) 부자는 마술 공연장까지 흘러 들어온다. 결국 강...

2부
서울. 양부, 연진(엄지원)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단영(김효진). 그러나, 양부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입양아로서의 그녀의 처지는 불안해진다. 임종을 예감한 듯 양기사에게 단영의 친오빠를 찾을 것을 지시하는 양부. 양기사를 만난 도영(이준)은 단영과의 재회에 대한 기대로 가슴이 부푼다. 단영이 입양되기 전날, 마지막으로 함께 갔던 놀이공원에서 마술...

3부
도영과 단영이 만나기로 약속한 날, 선모는 멀리서 도영을 기다리는 단영을 지켜본다. 나타나지 않는 오빠를 기다리며 눈물 흘리는 단영을 보다 못해 다가간 선모, 도영이 단영을 위해 연습하던 마술을 보여주며 단영을 웃게 만든다. 선모가 갖고 있는 마술 동전을 보고 그를 도영이라고 생각한 단영은 와락 선모에게 안겨 온다. 끝내 오빠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세상에서 ...

4부
강재와 선모는 8년만에 우연히 길에서 마주치고 서로 놀란다. 서로는 간단한 대화를 나누고 헤어지기 전에 선모는 강재에게 아버지 소식을 묻지만 강재는 모른척을 하고 둘은 헤어진다. 단영은 강재와 약속 장소에서 만나고 강재는 단영과 어울릴 기분이 아니지만 단영이 즐거워한다. 예쁜 행동에 강재 또한 기분이 즐거워 진다. 한편 선모는 아까 강재와 길에서 마주친 것...

5부
동네 버스 정류장에서 단영과 함께 있는 강재의 얼굴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은 선모는 두 사람이 다가오자 몸을 숨기는데, 단영이 강재에게 자기가 문자 보내면 연락을 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강재는 오늘 단영이가 함께 해줘서 기분은 좋아졌지만 한가지 말할게 있다면서 자기를 좋아하지 말라고 말한다. 단영이 이유를 묻자 너는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을 줄 수가 없으니까 ...

6부
학교 앞에서 마주친 두 사람. 연진이 먼저 누구 졸업식에 왔냐고 묻자 강재는 친구라고 대답을 한다. 연진은 전에 같이 갈 곳이 있다고 한 곳이 바로 동생 졸업식장이라고 대답을 하자 강재는 난감해 한다.
두 사람은 헤어지고 연진은 단영을 만나서 졸업을 축하하고 선모랑 여러 사람들이 와서 축하를 해주고 있다.
하지만 단영은 강재를 찾아서 두리...

7부
눈물 고인 눈으로 강재를 바라보는 연진을 와락 끌어안는 강재. 1층에 편안하게 잠들어 있는 선모. 2층에선 단영이 블라인드 사이로 잠든 선모의 모습을 가슴 아프게 보고있다. 강재와 연진이 점점 가까워지자 미정은 강재를 불러서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손을 떼고 퇴직을 권유하지만 강재는 현재 하고 있는 작업만 마무리 할 수 있게 부탁한다. 하지만 강재는 ...

8부
충격에 멍해진 강재는 서둘러 단영과 연진의 시야에서 벗어나고, 충격에 휩싸여 벽에 등을 대고 망연 자실하게 서 있다. 둘 사이가 자매란 사실을 강재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던 일이었다. 강재는 연진에 전화를 걸어 오늘 갈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핑계를 대고 그 자리를 떠난다. 힘없이 집에 돌아오지만 집에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이 펼쳐져 있다. 8년 동안 자신을 ...

9부
선모는 단영이 강재를 사랑하고 있고, 강재는 연진과 결혼 할 사이라는 사실을 전해 듣고 가슴이 아프다. 가슴 속으로만 아픔을 삭이고 있는 단영에게 연진이 전화를 걸어와 신혼용품을 같이 사러 가자고 말하고 단영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연진을 따라 나선다. 단영은 평소 같이 연진에게 대하고 더 다정하게 연진의 일을 도와준다.
연진은 미정 앞에서 사업과...

10부
매직바 복도에서 단영의 눈물을 닦아 주는 강재를 목격하고 충격 받은 연진. 아픈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단영과 강재, 두 사람 사이에 오가는 눈길을 보면 땅 밑이 꺼져 들어가는 듯 아득함을 느끼는 연진이다. 핏기가 가신 얼굴로 문 앞에 서 있는 연진. 서빙을 하다가 그 모습을 본 필승이 다가가서, 안부를 묻지만 연진은 정신이 없는데….
자리로 돌...

11부
멀어지는 연지의 차를 바라보고 서 있는 단영. 연진의 차가 시야에서 사라지자 그 자리에 쪼그리고 앉아 서러운 눈물을 흘린다. 달리는 차 안에서 연진 역시 울고 있다. 한편 선모는 창백해진 얼굴로 초죽음이 되어 집안을 서성거리고 있다. 단영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에 머무는 선모의 시선. 그 때 단영이 집으로 들어온다. 선모는 연진의 집안과는 더 이상 상대하기 ...

12부
강재의 회사 앞 단영과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을 분노에 찬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는 연진. 강재와 단영은 수족관을 다정하게 돌아다니고 신기한 어종들을 구경하고 있고 그런 단영의 모습을 강재가 가슴 아프게 바라보고있다. 강재가 수족관을 보고 있으면 단영 또한 가슴 아프게 강재를 바라보고 있다. 밖에는 비가 오기 시작하고 뛰기 시작하는 사람들. 강재가 웃옷을 벗어...

13부
강재의 품에 안겨 있던 단영은 천천히 강재를 밀어내고 연진 언니를 더 사랑해주라고 하자 강재는 자신을 용서 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단영은 너무 늦었다며 벌써 다 용서해 버렸다고 말하고는 뒷걸음을 치더니 돌아서서 씩씩하게 걸어간다. 단영은 흘러내리는 눈물을 손으로 쓱쓱 훔쳐내고 힘을 내서 더 빨리 걷는다.
강재는 아픈 마음에 자리를 떠날 수가 없...

14부
강재와 연진의 결혼식날 강재는 단영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병원으로 향한다.
병원 응급 수술실 앞에서는 풍호, 선모, 단영이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강재가 허겁지겁 달려오고, 강재를 본 선모는 강재에게 자신을 속였다며 멱살을 잡는다. 단영은 상황파악이 안돼 혼란스럽지만, 강재가 선모에게서 아버지를 빼앗은것 같아 불안하고, 대해가 깨어나...

15부
연진과 단영은 마주 앉아 있고 단영은 연진 언니가 먼저 연락을 해줘서 고맙다고 말을 하자, 연진은 단영에게 강재씨하고 절대로 마주칠 수 없고 소식도 들을 수 없는 곳, 아주 먼 곳으로 떠나 줘 그리곤 다시 돌아오지 말라고 말한다. 충격적인 말을 들은 단영은 자신도 그럴 수 있으면 좋겠지만 지금 현재의 상황을 다 버리고 떠날 수 없다고 말한다. 단영은 연진과...

16부
강재는 설레는 표정으로 케이스에 들어 있는 반지를 들여다 보고 있다. 반지 케이스를 주머니에 넣고 일어나 시계를 보는 강재. 핸드폰을 꺼내 단영에게 전화를 하려는데, 분노에 가득 찬 얼굴로 달려오는 선모가 보인다. 선모는 갑자기 강재에게 주먹을 날린다. 단영 오빠 도영이 죽은 사정을 듣고 단영은 정신없이 길거리를 헤매고 있다. 강재는 단영을 만나고 단영은 ...